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플랫폼 런칭을 기념해 네이티브 코인 BLUR의 에어드랍(근거리 무선 파일 공유)을 진행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에어드랍은 향후 14일 동안 블러에 단일 NFT를 리스팅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BLUR는 내년 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블러 관계자는 "다음달에 두번째 에어드랍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에어드롭은 다음 2주 동안 무료로 청구할 수 있지만 BLUR가 플랫폼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사용 가능한 내년까지 트레이더의 지갑을 열지 않은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거래자는 BLUR에 판매용 NFT를 통해 에어드롭을로 받을 수도 있다. 지난 6개월 이내에 NFT를 거래했다면 무료 에어드롭을 받을 수는 있지만 내년 1월까지는 에어드롭을 열고 선물을 받을 수 없다.
블러는 발표문에서 "오늘날 로열티는 온체인에서 시행할 수 없으며 거래자들은 이미 로열티 없는 옵션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서술했다.
새로운 마켓플레이스는 3단계의 불특정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열티를 완전히 지불하지 않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낮은 보상'을 받는 반면, '부분 로열티'와 '전체 로열티'를 지불하는 거래자는 마켓에 비례한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