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 기술 발전을 위한 규제 명확성을 촉구한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세기 규제로 21세기 기술 발전을 저해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앞서 Kin 재단이 ‘디펜드 크립토(Defend Crypto)’ 펀드를 조성, SEC에게 새로운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요구할 계획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미국 입법 및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르빈스키(Jake Chervinsky) 트위터를 통해 "Kin 재단의 요구는 2019년 암호화폐 증권법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라며 "SEC는 디지털 토큰이 증권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를 법정에서 증명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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