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 28일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관련된 작품을 자주 발표하는 프랑스 예술가 Pascal Boyart가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 시가총액 12위) 진영 대표 인물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를 비판하는 작품을 발표했다. 화장지에 크레이그 라이트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으며 이마에는 ‘가짜 사토시(Fake Satoshi)’라는 문구가 보인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본인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저작권청은 최근 크레이그 라이트가 신청한 비트코인 백서 및 소스코드에 대한 저작권 등록 안건을 ‘특별 처리’ 항목으로 지정했다. 특별 처리 항목으로 지정되면 5영업일 내로 저작권 신청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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