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했던 미국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Peter Brandt)가 "BTC가 곧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27일 보도했다. 이 같은 주장은 BTC가 여러 저항선을 거침 없이 돌파할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브란트는 "현재 이어지는 상승 랠리로 인한 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심리가 작용하며 매수세가 붙고 있지만, FOMO 막바지에 이르면 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겪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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