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리롄쉬안(李炼炫) OK리서치 수석 연구원이 "오늘(27일) 새벽 BTC 급등은 기술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이라며 "특별한 호재는 없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MACD(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지표 분석 관점에서 BTC가 약 10일 전 상승세를 보인 후 MACD의 매도 시그널 출현과 함께 조정 및 횡보를 거쳤다"며 "그 후 이어진 횡보 구간에서 매수 시그널이 다시 나타나며 오늘 새벽 3시경(한국시간)부터 추가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배후에는 분명 큰 자금이 들어왔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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