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2011년부터 BTC의 연간 투자수익률(ROI)이 안정적인 우상향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실제로 2011년 말 기준 BTC는 1420.27%의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2012년 말 174.90%, 2013년 5360.67%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투자수익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2014년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57.72%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2015년과 2016년 각각 35.44%, 89.77%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마이너스 손실을 만회했다. 2017년 BTC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1610.77%을 기록했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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