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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뱅크먼 "암호화폐 하락 요인은 통화 정책·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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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09.13 (화)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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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 / 페이스북 갈무리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가 암호화폐에 하락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지속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창업자는 뉴욕에서 열린 SALT 컨퍼런스에 참석해 암호화폐 하락장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샘 뱅크먼은 "올해 암호화폐 하락의 주요 요인은 통화 정책과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정책 변화의 해"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했다"라며 "어떤 식으로든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합당한 연방 차원의 규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향후 1년 안에 더욱 명확해질 것이며, 이 사이에 암호화폐를 위한 프레임워크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는게 샘 뱅크먼 측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10일 샘 뱅크먼-프리드는 암호화폐 시장의 최악의 하락이 끝났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4개월 전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현재 시장은 상당히 안정됐다는게 샘 뱅크먼 측 주장이다.

샘 뱅크먼은 "향후 암호화폐 시장은 일반 자산 시장 가격 회복의 영향을 받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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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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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초롱새롬

2022.09.13 18:48: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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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2.09.13 17:41:12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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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2.09.13 10:57:24

그놈의 인플레이션이 발목을 잡네요 ㅠ
한차례 더 금리 인상도 예고된 마당에 잘 견디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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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치

2022.09.13 10:07: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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