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다이어(Diar)가 2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테더(USDT) 거래량이 1.3조 달러에 달해, 이미 지난해 거래량을 넘어섰다"며 "테더의 준비금 투명성 논란은 트레이더가 이 스테이블코인을 포기하는 이유가 되지 못했으며, USDT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가장 높은 유동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한편 "5월 USDC, TUSD 거래량이 각각 전달 대비 130%, 36% 증가한, 36억 달러, 38억 달러를 기록하며, 테더 외 스테이블코인 또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