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투자한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직원의 약 10%인 30명을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서클(Circle) CEO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미국의 규제 등 새로운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다"며 "서클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새로운 상품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디지털 사업을 규제하는 당국과 협력하고, 미국에서 보다 균형잡힌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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