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 법원의 로빈 L. 로젠버그(Robin L. Rosenberg) 판사가 최근 아만, 암호화폐 폰지 사기 혐의로 기소 된 아가일 코인 및 관련 기업의 일시적인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고, 임시적 자산 동결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요청을 승인했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 호세 엔젤 아만(Jose Angel Aman)은 암호화폐 관련 사업체 아가일 코인(Argyle Coin)을 운영하며 새로운 투자자의 투자금을 기존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피라미드 방식의 3,000만 달러 규모 폰지 사기를 벌인 혐의로 SEC에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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