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영국 금융감독청(FCA, Financial Conduct Authority) 조사를 인용, 영국 내 암호화폐 및 외환 관련 사기가 지난 회계 연도 기준 530건에서 1,83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반면 같은 기간 총 손실액은 3,800만 파운드(4,800만 달러)에서 2,700만 파운드(3,40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1인당 평균 손실액은 5만 9,600파운드(약 7만 5,827달러)에서 1만 4,600파운드(약 1만 8,575달러)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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