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산한 뉴질랜드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의 해커 주소에서 20일 30,790 ETH가 이체된 데 이어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 새벽 3시경 30,788 ETH이 다수의 지갑으로 이체됐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20일 해커 주소가 이체한 일부 ETH(10 ETH)는 후오비 핫월렛으로 이동됐다. 미디어는 해커들이 현금화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1월 크립토피아는 해킹 공격으로 1,600만 달러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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