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폴리테크닉 교육기관 Dimitrios Koutmos 조교수가 최근 ‘시장 리스크 및 비트코인을 통한 수익 창출’이라는 논문을 통해 “BTC가 경제 및 증시 리스크에 대한 헤지 효과가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는 지지자들의 주장처럼 글로벌 경제 동향,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외부 영향으로부터 분리돼 있지 않다. 따라서 경제 불안기에 암호화폐를 헤지수단으로 활용하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이번 논문은 암호화폐 광신도에 대한 일종의 ‘경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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