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라이브비트코인뉴스(Live Bitcoin News)에 따르면, 세계적인 그래픽카드 제조 기업 엔비디아가 2020회계연도 1분기(2019년2월~2019년4월) 매출액이 22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업계 전망치인 22억 달러를 넘겼지만,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으며, 순이익 역시 68.3% 줄어든 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최근 암호화폐 상승세에 더불어 암호화폐 채굴 관련 GPU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비디아 암호화폐 채굴 관련 GPU 매출액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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