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Tiger Research가 작성하였으며, 젠트리의 넥서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젠트리의 메타게임(Metagame) 비전이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분석하였다.

TL;DR

• 디지털 경제에서 관심은 가장 희소하면서도 가치 있는 자원이지만, 그 자체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지는 않는다. 관심이 참여로 전환되지 않으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 젠트리의 넥서스는 관심을 참여로 전환하는 효과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누구나 활동할 수 있는 클래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활용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관심이 디지털 경제의 화폐라면, 넥서스는 그 가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금융 시스템 역할을 한다.

• 넥서스가 제시하는 모델은 관심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참여와 보상 메커니즘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며, 메타게임 비전이 어떻게 구체화될지도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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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관심이 전부인가?

오늘날 디지털 경제에서 관심(Attention)은 가장 희소하고 가치 있는 자원이다. 기업들은 이 제한된 자원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막대한 비용을 투자한다. 하지만 단순히 관심을 끄는 것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 관심만 얻는 데만 자원을 투입하는 것은 마치 자동차에 비싼 기름을 넣고 공회전하는 것과 같다. 연료는 계속 소모되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없다는 것이다.

관심은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관심이 참여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생태계 활성화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과제다. 관심이 필연적으로 참여로 전환되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이 디지털 경제에서 관심을 획득하는 비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단순히 관심을 끄는 것을 넘어, 그 관심을 의미 있는 참여와 기여로 전환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적인 인센티브 메커니즘과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이 필요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젠트리(Zentry)가 제시하는 게임화된 관심 경제 플랫폼 '넥서스(Nexus)'는 관심을 참여로 전환하는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2. 넥서스(Nexus): 젠트리가 제시하는 게임화된 관심 경제

젠트리는 일상의 모든 것을 게임으로 만들기 위한 플레이 이코노미(Play Economy)를 구축하는 웹3 프로젝트다. 이들은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상호작용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

넥서스(Nexus)는 젠트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넥서스는 소셜 미디어에서의 소통을 게임화하여 사용자들의 단순한 관심을 능동적인 참여로 전환하고자 한다. 이러한 참여는 더 많은 사용자의 관심을 끌어모으는 활동으로 이어지고, 새롭게 유입된 관심은 다시 새로운 참여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넥서스는 소셜파이(SocialFi)와 인포파이(InfoFi)의 개념을 결합한 독특한 모델을 제시한다. 이 모델을 통해 넥서스는 사용자들의 소셜 미디어 내 활동을 정량화하고 참여에 대한 보상을 제공해 경제적 가치. 단순히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정보의 품질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시장경제 기반 시스템으로 확장한다.

2.1. 클래스 시스템, 스토리텔러와 와처 클래스

기존 디지털 플랫폼은 주로 창작자 중심의 한정된 참여와 보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넥서스는 모든 사용자가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클래스 시스템, 소위 ‘직업’ 메커니즘을 도입했다.현재 넥서스에는 스토리텔러(Storyteller)와 와처(Watcher)라는 두 가지 클래스가 존재한다.

Source: Zentry

스토리텔러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여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핵심 기여자이다. 이 클래스는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에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는 넥서스에 자동으로 축적된다. 이러한 활동 내역은 와처와 넥서스의 자체 AI 시스템에 의해 평가되며, 이를 기반으로 보상이 제공된다.

와처는 단순한 관찰자를 넘어서 넥서스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하는 핵심 이해관계자이다. 이 클래스는 일정량의 토큰 보유, 스테이킹 또는 프로젝트 선발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에게 부여된다. 와처는 스토리텔러가 생성한 콘텐츠의 품질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생태계 내 관심과 보상이 적절히 배분되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일반적인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대다수 사용자가 수동적인 관찰자로 머무르는 것이 현실이다. 넥서스는 이들에게도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고 보상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넥서스의 클래스 시스템은 스토리텔러와 와처에 국한되지 않는다. 현재는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운영되나, 향후 젠트리의 여러 서비스와 다양한 외부 플랫폼과도 통합되어 확장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가 추가되고 다양한 형태의 참여와 보상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는 온체인 활동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디파이(DeFi) 등 웹3 사용자를 위한 체인워커(Chainwalker) 클래스와 같은 형태도 추가될 수 있다. 사용자는 여러 클래스를 동시에 발전시키고 레벨업할 수 있으며, 이 조합이 사용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2. 게이미피케이션: 넥서스 미션, 그리고 스토리 카드

넥서스는 클래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제공한다. 활동에 따른 포인트(Vault) 부여와 리더보드 경쟁 등 기본적인 요소에 더해 1) 넥서스 미션(Nexus Mission)과 2) 스토리 카드(Story Card)라는 추가 장치 마련했다.

넥서스 미션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도전과제를 제공하는 퀘스트 시스템으로, 모바일 게임의 사전 등록 이벤트와 같이 집중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젝트 커뮤니티의 초기 성장을 위해 신규 사용자 초대 미션을 진행할 수 있으며, 목표 달성 단계에 따라 일정 규모의 바이백(Buyback)을 통해 생태계 전체에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레이드 미션처럼 함께 도전하며 공동의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다. 넥서스 미션은 단기적으로 플랫폼 활성화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전략이며,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원하는 목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성하는 수단이 된다. 동시에 사용자에게는 포인트나 토큰 같은 경제적 보상과 스토리 카드, 성취감 같은 비경제적 보상이 균형 있게 제공되며, 이 다층적 리워드 구조는 참여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토리 카드는 사용자가 누구와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를 기반으로 부여되는 일종의 업적 기록 시스템이다. 이는 스팀(Steam)의 도전과제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트로피 시스템과 유사하지만, 미리 정해진 목표를 달성해야 얻는 방식이 아니다. 사용자의 활동이 자연스럽게 축적되며, 개별 경험과 기여도를 반영해 고유한 여정을 형성한다.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사용자의 리텐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액시 인피니티를 플레이했거나 특정 밈 코인에 투자한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스토리 카드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이를 자랑하고 공유하도록 유도한다. 이 카드들은 추후 특별한 권한이나 화이트리스트로 연결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3. zAI: AI 기술을 활용한 생태계 가속화

넥서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참여를 촉진하고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젠트리의 zAI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AI 에이전트들이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소통하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플랫폼 참여를 유도한다. zAI는 페르소나 에이전트(Persona Agent)와 오퍼레이터 에이전트(Operator Agent)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에이전트는 역할에 따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플랫폼 내 유기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zAI’s Persona Agent Alicia, Source: Zentry

페르소나 에이전트는 단순한 챗봇을 넘어, 고유한 성격과 역할을 가진 '살아있는 NPC'와 같은 AI 에이전트다. 이들은 사용자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플랫폼 내에서 자율적인 존재로 활동한다. 예를 들어, 젠트리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알리시아(Alicia)’는 와처로서 콘텐츠 검증을 담당하고, 우수한 게시물에는 직접 보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한다. 현재는 알리시아만 존재하지만, 향후 zAI를 활용해 넥서스 플랫폼 내 다양한 파트너 프로젝트(로닌, 인젝티브 등)를 위한 페르소나 에이전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오퍼레이터 에이전트는 백엔드에서 플랫폼의 운영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온체인 데이터 검증, 데이터 오라클 연동, 콘텐츠 품질 관리, 최적화된 보상 분배 및 규칙 시행을 통해 생태계의 신뢰성과 운영 효율을 강화한다. 또한, 외부 AI 에이전트와 연계하여 넥서스 플랫폼의 기능을 확장하고, 보다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생태계를 구축한다.

넥서스는 AI 에이전트를 생태계의 핵심 요소로 활용하여, 단순한 운영 보조 도구를 넘어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소통하고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주체로 기능하도록 한다. 특히, AI 에이전트는 와처나 스토리텔러 클래스로서 활동할 수 있으며, 사용자뿐만 아니라 다른 AI 에이전트와도 자유롭게 협업하고 경쟁하면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양질의 콘텐츠가 생성되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활성화되며, 점점 더 풍부한 경험이 축적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이러한 구조를 통해 넥서스는 AI와 인간이 함께 콘텐츠를 창조하는 몰입형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3. 넥서스 모멘텀, 이들이 가져올 새로운 기회

3.1. 관심 경제의 시장 마찰을 제거하다

전통적인 디지털 마케팅은 단순 노출에 상당한 비용이 투입되지만, 실질적인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끄는 효과는 명확하지 않다. 특히, 웹3 산업에서 이루어지는 대형 인플루언서(KOL) 중심의 마케팅은 여러 과제에 직면한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어떻게 평가할지, 적정한 보상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지, 그리고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시장 마찰이 발생한다.

넥서스는 시장 경제의 원리를 적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모색한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 가치를 평가하고 검증하는 구조를 통해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콘텐츠의 가치가 보다 투명하게 측정된다. 이 과정에서 소수의 대형 참여자가 아닌, 다수의 참여자가 주도하는 구조로 전환되며, 관심 경제가 보다 정교한 가치 평가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Dual-flywheel mechanism, Source: Zentry

이러한 구조는 듀얼 플라이휠 모델을 통해 시장 마찰을 줄이고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관심 플라이휠(Attention Flywheel)은 사용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유기적인 콘텐츠를 생성하고, 네트워크 효과를 확산시켜 새로운 사용자 유입을 촉진한다. 기여 플라이휠(Contribution Flywheel)은 토큰 보유자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자가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이 두 플라이휠이 맞물려 관심이 기여로 전환되고, 기여가 다시 관심을 증폭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함으로써 관심 경제에서 발생하는 시장 마찰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2. 현실, 그리고 디지털 모두를 연결한 아이덴티티를 향하여

젠트리의 플레이 이코노미 개념은 메타게임(Metagame)으로 확장된다. 메타게임은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리차드 가필드(Richard Garfield)가 제안한 개념으로, 게임을 둘러싼 더 넓은 맥락과 경험을 의미한다. 포커 게임을 예로 들면, 카지노에서 진행되는 포커와 친구들과 소액으로 즐기는 포커는 규칙은 동일해도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이다. 가필드의 관점에서 게임은 단순한 규칙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이를 둘러싼 모든 요소들이 게임의 일부이다.

Source: Zentry

젠트리는 이 메타게임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즉, 1) 현실을 게임처럼 만들고(일상 활동에 게임적 요소 부여), 2) 게임에 현실적 가치를 부여하며(게임 활동에 대한 유무형 보상 제공), 3)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더 큰 ‘게임의 게임’을 만들고자 한다. 넥서스는 이 메타게임의 중심 허브로 모든 경험을 연동하고 축적한다. 특히, 넥서스는 젠트리의 다른 프로덕트와도 유기적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웹2와 웹3 게임을 통합하는 게임 플랫폼 라디언트(Radiant), 개인화된 AI 도우미 아줄(Azul), NFT 컬렉션 지그마(Zigma), 그리고 스테이킹 플랫폼 볼트(Vault) 등이 연결된다.

Source: Zentry

넥서스는 일상 활동까지 확장된다. 이를 통해 메타게임처럼 사용자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게임처럼 상호작용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삶 자체가 하나의 MMORPG처럼 경험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도타2’를 플레이하면 라디언트에 기록이 저장되고, X에 게임 관련 리뷰를 작성하면 넥서스는 라디언트의 기록을 확인해 진위성을 검증하고 보상을 제공한다. 일상에서는 일주일 연속으로 커피 마시기 등 카페 방문이나 쇼핑 활동에서도 게임적 요소와 보상이 적용된다.

Source: Zentry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모든 상호작용이 축적되면서 넥서스는 현실과 디지털 모두를 아우르는 디지털 아이덴티티(Identity)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파편화된 데이터가 하나의 통합된 형태로 연결되며,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보다 확장된 경험과 보상을 얻는다. 이는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 관심은 기여로, 기여는 다시 가치 있는 데이터로 축적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4. 마치며

젠트리의 넥서스는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희소한 자원인 '관심'을 '참여'로 전환하는 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진정한 가치는 그 관심이 참여와 기여로 전환될 때 생긴다. 넥서스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활용한 그로스해킹 전략을 통해 이러한 전환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 기대된다.

관심은 디지털 경제의 화폐(Currency)와 같다. 한정된 자원이며, 현대 사회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다. 넥서스는 이 관심이라는 화폐의 유동성을 관리하고, 가치를 축적하며,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일종의 금융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넥서스의 클래스 시스템,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AI 기술은 이 관심의 효율성을 높이는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관심은 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며, 넥서스처럼 이 관심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은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젠트리의 넥서스는 이미 15만 명의 사용자, 8,100만 개의 노출, 그리고 130만 이상의 참여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제시하는 원대한 비전에 비하면 여전히 시작에 불과한 수치다. 젠트리가 최종적으로 그리는 현실과 게임의 경계가 없는 메타 게임이 어떻게 구현될지, 이들이 디지털 경제에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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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보고서는 젠트리(Zentry)로부터 일부 원고료 지원을 받았으나,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독립적인 조사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의 결론과 권고사항, 예상, 추정, 전망, 목표, 의견 및 관점은 작성 당시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본 보고서나 그 내용을 이용함에 따른 모든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그리고 적합성을 명시적으로나 암시적으로 보증하지 않습니다. 또한 타인 및 타조직의 의견과 일치하지 않거나 반대될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률, 사업, 투자, 또는 세금에 관한 조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증권이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언급은 설명을 위한 것일 뿐, 투자 권고나 투자 자문 서비스 제공을 제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자료는 투자자나 잠재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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