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3.69% 하락, 56조원 조달 계획 부담
오라클 주가가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자금 조달 부담으로 3.69% 하락한 145.48달러에 마감했다. 클라우드 수주는 늘었지만 자유현금흐름은 23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오라클 주가가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자금 조달 부담으로 3.69% 하락한 145.48달러에 마감했다. 클라우드 수주는 늘었지만 자유현금흐름은 237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 당시보다 98bp 높아졌다. 짐 비앙코 비앙코 리서치 대표는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국채금리 상승세가 멈출 수 있다고 진단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이 흔들리면서 미국 증시가 하락하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88.91달러로 마감했다. 시장은 12일 밤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7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1.7% 줄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0.7% 늘었다. 6%대 후반의 모기지 금리와 높은 집값이 거래 회복을 제약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이 S&P 500 시가총액의 약 35%를 차지하면서 지수 변동성의 거의 절반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목 수와 실제 위험 분산 사이의 간극이 커진 모습이다.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메타의 실적 발표를 겨냥한 1주차 옵션 스트래들 평균 수익률이 23%를 기록했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 부담은 실적 이후 주가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거론됐다.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근접했다는 중재국 발언에도 브렌트유와 WTI가 1%대 상승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제한된 통항과 이란의 강경 발언, 러시아발 공급 차질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에서 1분 동안 1억6180만달러 규모의 시장가 매도가 체결됐다. 공격적인 매도 압력이 커졌지만 단일 지표만으로 추세 전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엔비디아 주가가 8월 8일까지 한 주 동안 10% 넘게 올랐다. 스페이스X의 베라 루빈 시스템 채택과 루빈 울트라의 HBM 사양 조정이 AI 인프라 시장의 상반된 신호로 제시됐다.
인터넷컴퓨터가 24시간 동안 10% 넘게 오른 뒤 2.40달러 저항선에 접근했다. 롱 포지션 비중은 67.88%로 집계돼 추가 상승 기대와 청산 위험이 함께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