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 글로벌이 세계 최초 패션폰 제작사인 맥스젠테크놀로지와 함께 반려동물 특화 스마트폰 펫폰 개발에 나선다.
펫폰은 반려동물 유전자 정보 수집과 헬스케어 서비스, 커머스, 메타버스 기능을 담은 반려동물 전용 스마트폰이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펫폰 개발을 통해 하락세를 보이는 파우누스 코인의 가격 상승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파우누스 글로벌과 맥스젠테크놀로지는 스마트폰, 앱, 플랫폼, 가입자를 모두 확보한 특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맥스젠테크놀로지는 탈부착형 윈도 유리, 1마이크론 두께의 무한대 색상 인쇄 기술 등 혁신적인 스마트폰 제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펫폰은 맞춤형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며, 구매자에게는 파우누스 코인이 에어드롭된다. 맥스젠테크놀로지의 수출망을 통해 인구 2억명이 넘는 나이지리아에도 유통될 예정이다.
파우누스 글로벌은 펫폰 사업으로 양사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며, 침체된 코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적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