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현지 법원이 리플랩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 중 증인 심문 일정을 기존 19일에서 27일로 연기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현지 법원 판사 사라 넷번에서 보낸 공동 서한에서 "증인 심문 관련 의견 차이를 좁히고 해결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으며, 향후 며칠간 추가 회의와 협의를 통해 윌리엄 힌먼 전 SEC 직원의 증언 관련 의견 차이를 좁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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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리플-SEC 소송 증인 심문 일정 27일로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