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사 DWF 랩스가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뉴욕에 새 지사를 설립하고,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WLFI)'의 거버넌스 토큰을 2,500만 달러(약 340억 원) 규모로 전략적으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DWF 랩스는 이번 조치를 통해 미국 내 은행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거래 및 규제 준수 부문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WLFI는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암호화폐 기반 프로젝트로,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자와 지사 설립은 DWF 랩스의 미국 내 사업 확장 및 현지 네트워크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