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분석가 @0x_ultra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카이토-웨이파인더(PROMPT) 에어드롭 청구 과정에서 MEV(최대 채굴자 이익) 프런트러너 계정 '0x80…D4e4'가 사용자들의 토큰을 가로채 ETH로 교환한 정황이 드러났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해당 MEV 공격자는 총 120 ETH(약 19만 달러 상당)를 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사용자들의 에어드롭 청구 과정에서 취약점을 노린 자동화된 거래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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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토 에어드롭 중 MEV 공격 발생… 약 19만 달러 상당 이더리움 탈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