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발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복수 전문가를 인용해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팬들(Zach Pandl)은 "미국 관세가 암호화폐 가격에는 이미 반영됐을 수 있고, 최악의 상황은 끝났을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당초 예고한 15개국에 초점을 맞춘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다면 암호화폐 시장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 관세는 비 달러 통화 선호도를 높여 달러 지배력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부교수인 오미드 말레칸(Omid Malekan)도 "암호화폐와 관세 모두 시장은 겪어본 적 없는 새로운 분야다. 비트코인은 일부 업계에서 이미 디지털 금으로 자리잡았고,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금을 찾는 것처럼 BTC를 매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