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무기한선물 시장에 상장된 GUN에서 고빈도 매도 활동이 포착된 것과 관련, 런치풀 참여 고래가 봇을 이용해 매도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추정했다. 그는 "만약 이 고래가 3일간의 런치풀에서 상한만큼 에어드롭 받았다면 총 3200만개를 받았을 것이고, 지금 시세 기준으로 따지면 이번 고빈도 매도 규모와 비슷하다. 다만 추정일 뿐이므로 바이낸스가 어떤 입장을 내는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이번 매도 활동이 마켓메이커와 관련 있는 것으로 의심한 바 있다. 바이낸스 공지에 따르면 아직 마켓 메이커에 GUN 유동성이 배포되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