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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전 CEO "美 규제 당국, 정책 대응 지나치게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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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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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로버트 그리필드 나스닥 전 CEO가 "블록체인 업계 발전 속도에 비해 미 규제 당국 대응이 지나치게 느리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나스닥 CEO로 있을 당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거래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하는 월스트리트 다수 업체 수요가 있었다. 하지만 해당 이슈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과 논의하는데 있어 매번 좌절감을 느꼈고 진전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SEC는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 반에크·솔리드X(VanEck·SolidX) 등이 제출한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여러 차례 연기했으며 최종 거절한 바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대략 35개에서 40개 암호화폐 업체가 미 금융 당국의 브로커 사업자 관련 라이선스 발급을 대기 중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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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반화넬

2019.11.12 12:17: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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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1.12 10:28:39

규제는 사후규제가 대부분이고, 규제당국 종사자의 업무 특성 등을 보면 항상 이런 불만이 나오는 데 고쳐지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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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12 10:21:25

규제당국이 서두를 이유도 없지요. 신중하게 처리하는 것이 맞긴 맞으나 기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너무 느린 것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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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19.11.12 10:20:47

법은 세상 돌아가는걸 따라가려면 이것저것 검토할게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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