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 전액 'BTC로' 전환…바이낸스, SAFU에 '디지털 금' 베팅
바이낸스가 약 10억 달러(약 1조 4,510억 원) 규모 사용자보호기금 SAFU를 전액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달러 약세 대응 차원에서 장기 가치 저장 수단으로 '디지털 금' 역할을 신뢰한 결정이다.
바이낸스가 약 10억 달러(약 1조 4,510억 원) 규모 사용자보호기금 SAFU를 전액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달러 약세 대응 차원에서 장기 가치 저장 수단으로 '디지털 금' 역할을 신뢰한 결정이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 이후 장기 미사용 지갑의 BTC가 다시 움직이며 '사라진 코인' 공급량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이는 BTC의 희소성 전제에 균열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금값이 1년 만에 90% 급등하며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대체재 입지가 약화됐다. 토큰화 금 수요가 급증하며 비트코인은 보완재로 활용되는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약 19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강제 청산 사태와 관련한 바이낸스 배후설에 대해 창업자 찌펑 자오가 직접 부인했다. 그는 최근 Q&A에서 관련 주장은 '황당하다'며 시장 복귀 가능성은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차기 연준 의장 케빈 워시가 첫 비트코인 지지자 의장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이클 세일러는 워시의 기술 친화성과 블록체인 이해도를 강조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였다.
크라켄이 후원한 스팩 KRAKacquisition이 3억 4,500만 달러 규모 IPO를 성사시키며 나스닥에 상장됐다. 디지털 자산 기업 인수·합병 추진 계획도 밝혔다.
유럽 최대 이더리움 행사 'EthCC'가 3월 칸에서 개최된다. 기관 참여 확대와 제도권-디파이 통합이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헤데라가 텔레그램 기반 예측시장 봇과 CMC20 온체인 인덱스를 통해 실사용 중심 확장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헤데라의 전략을 기존 가격 중심 생태계에서 인프라 기반 구조로의 전환이라 평가했다.
쿠코인이 EU의 미카 규제를 정식 준수하며 유럽경제지역 29개국 내 현지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유로 입출금부터 브랜드 파트너십, 비자카드 출시까지 본격 유럽 진출 전략에 나섰다.
바이비트가 15억 달러 해킹 악재에도 불구하고 2025년 연간 거래량 1.5조 달러를 기록하며 상위 거래소로 복귀했다. 빠른 유동성 대응과 CEO의 신뢰 회복 선언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