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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움, 솔라나 기반 토큰 론치패드 '런치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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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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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움이 솔라나 기반 토큰 론치패드 '런치랩'을 선보였다. 발행 조건 설정의 자유도와 커뮤니티 수익 분배 구조로 펌프닷펀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레이디움, 솔라나 기반 토큰 론치패드 '런치랩' 출시 / TokenPost Ai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레이디움이 토큰 론치패드 '런치랩'을 출시했다. 토큰 발행자가 다양한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인기 미임코인 플랫폼 '펌프닷펀'과 경쟁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레이디움은 지난달까지 펌프닷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었으나, 펌프닷펀이 자체 DEX를 구축하면서 협력 관계가 종료됐다.

런치랩의 주요 특징은 토큰 공급량, 본딩커브(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판매 모델)에서의 판매 토큰 수량, 레이디움 DEX 거래 이전에 필요한 솔라나 조달량 등을 토큰 발행자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런치랩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누구나 무료로 토큰을 발행할 수 있으며, 코딩 없이 수분 내 발행이 가능하다. 거래소 이전 후 유동성을 잠금 또는 소각할 수 있고, 거래 수수료의 50%는 커뮤니티에 환원된다. 토큰 발행자는 DEX 거래에서도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토큰 판매량이 일정 SOL(저스트센딧 모드의 경우 85SOL)에 도달하면 SOL과 해당 토큰 유동성이 레이디움의 자동마켓메이커(AMM) 풀로 이전된다. 유동성 공급(LP) 토큰은 소각되며, 거래는 레이디움 풀에서 계속 진행된다.

기본 거래 수수료는 1%로, 이 중 50%는 토큰 발행자와 트레이더를 위한 커뮤니티 풀로 재분배된다. 25%는 레이디움의 자체 토큰 'RAY' 매입에 사용되며, 25%는 프로그램 수수료가 된다.

한편 미임코인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90일간의 관세 정책 중단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특히 솔라나 기반 파트코인이 급등해 한때 0.95달러를 기록했으며, 3월 저점 대비 300% 이상 상승했다. 현재는 0.7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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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디스나

2025.04.18 11:19: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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