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주주이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의 출금 문제는 작년 10월 이후 8.5억 달러가 동결된 시점부터 나타났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테더와 비트파이넥스 간 신용 거래가 진행됐으나, 뉴욕 검찰총장(NYAG)의 명령으로 중단됐다. 비트파이넥스는 플랫폼 토큰 LEO 발행을 통해 이 자금을 충당하는 게 목적이며, 토큰 발행은 2017년부터 주주들이 제안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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