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에 따르면, 일본 인터넷 기업 GMO인터넷(GMO Internet)이 최근 "올해 1분기 암호화폐 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12.9억엔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3.7%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부문의 영업 손실은 2.2억엔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손실폭을 5억엔 줄였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매출은 거래량이 줄면서 감소했지만, 최근 재개한 암호화폐 채굴이 암호화폐 부문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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