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라리머 EOS 창시자는 9일 오전(한국시간) EOS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1. 매번 커뮤니티에서 '롤백(rollback)'이 거론될 때마다 롤백 시도는 실패로 끝났지만 블록체인의 '불가변성(immutable)' 인식은 강화되어왔다. '롤백'이 거론되지 않거나 시도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갖지 못했을 것이다.
2. 'EOS는 블록 불가변성을 위해 아직도 3분이 소요되는 반면, BOS는 3초가 소요된다. 이로 인해 어떤 의도치 않은 결과가 초래되는가'에 대해, 통계적으로 EOSIO 블록들은 한번의 검증(confirmation)으로 불가변성을 보장할 수 있다. 마이크로포크로 분류되는 블록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 마이크로포크가 발생한다 해도, 트랜잭션 검증은 유효하다. BOS의 성능은 EOS에서도 구현 가능하지만, 아직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본다.
3.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이 이상적인가'에 대해, BP들의 손익분기점을 상회하는 수준이 필요하다. 그 이상의 수입에 대해선 BP들이 경쟁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해당 뉴스는 코인니스와 EOSYS가 공동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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