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워치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지난 8일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DMM 비트코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게이트아이오 등 14곳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밝혔다. 리퀴드 네트워크는 블록스트림이 비트코인 사이드 체인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거래소 간 결제 네트워크로서, 현재 총 35개의 회원사가 동참하고 있다. 이와 관련 블록스트림은 "리퀴드 네트워크 회원사들은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토큰 '리퀴드 비트코인(L-BTC)'을 통해 상호 간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약 2분의 이체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