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AlbertTheKing이 최근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거래소 코인 LEO 백서에 대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웨이보에 게시했다.
1. 백서에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2. LEO 투자금을 몽땅 잃을 수도 있다.
3. 백서에서 비트파이넥스의 이윤이 공개됐지만 정식 회계감사를 받은 수치는 아니다.
4. LEO 발행 주체는 비트파이넥스도, 비트파이넥스·테더사의 모회사인 아이파이넥스(iFinex)도 아닌 새로 생긴 회사다. 이는 비트파이넥스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다.
5. 비트파이넥스가 동결된 8.5억 달러를 되찾아올 수 있을지 미지수다.
6. LEO 가격을 1 USDT로 고정한다곤 했지만 어쩌면 사람마다 다른 가격에 팔 수도 있다.
7. LEO 발행량은 10억 개지만 만약 프라이빗 세일 단계에서 완판하지 못한다면 잔여 토큰은 비트파이넥스 측이 정한 가격으로 팔아버릴 수 있다.
8. 바이백 기한이 영구적이지 않은 데다 조건도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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