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형 차량호출 플랫폼 DACSEE가 자사의 엔젤 모금 라운드에서 74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Pre-ICO 첫 라운드가 1일에 시작됐다고 알렸다.
DACSEE는 운전자와 승객이 플랫폼에서 승차 주문 및 운임 성공에 대한 보상을 받는 최초의 분산형 차량호출 서비스이다. 플랫폼에 내장된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적으로 유지, 지속이 가능하다. 이 보상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배포되며 완벽한 투명성을 보장한다.
DACSEE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진정한 공유경제의 개발로, 기업의 도움이나 통제 없이 플랫폼 사용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이다. P2P(Peer-to-Peer) 지불 방식과 운전자가 플랫폼을 사용하여 자신의 소득을 창출하는 방식으로, DACSEE는 전 세계 공유경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또한, DACSEE는 커뮤니티가 기존의 방법으로 지불하고, 명목화폐의 형태로 제휴 보너스를 벌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DACSEE의 장기 전략은 인터넷 분산을 추구하는 MaidSafe의 Safe Network와 같은 기술에서 영감을 얻었다. DACSEE는 궁극적으로 자사 플랫폼의 분권화와 진정한 경제 공유가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DACSEE 토큰의 유용성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그 가치도 증가할 전망이다.
DACSEE는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10개국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제 그룹이다. DACSEE의 핵심 팀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택시 회사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한 경력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플랫폼 구현을 위해 개발을 진행했으며, 국제 마케팅 및 블록체인 경험을 갖춘 추가 팀원들이 최근 합류했다.
DACSE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dacsee.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CSEE 백서 (https://dacsee.io/dacsee-whitepaper.pdf) 또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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