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최근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TUSD 발행사 트러스트토큰(TrustToken)의 공동 창업자인 라파엘 코스만(Rafael Cosman)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반드시 업계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제3자 신탁회사는 에스크로 계정에서 사용자의 자금을 보관하고 관리할 책임을 져야하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은 사용자와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업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암호화폐 업계의 향후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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