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댄스 그룹 '저스트절크'가 안무 콘텐츠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더봄(theBOM)’에서 오는 31일 한정판 NFT를 출시한다.
저스트절크는 2017년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 12 쿼터파이널에 진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댄스 그룹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Show6 'Wish Fire' 단독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한정판 NFT는 저스트절크가 활동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 중 20개를 엄선해 만들어졌다.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사진과 영상은 댄스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무 콘텐츠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더봄은 3월 31일 10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켓 오픈과 함께 저스트절크 한정판 NFT도 출시할 예정이다.
더봄은 NFT로 체계화된 안무가 검증, 등록시스템, 전문성에 따른 안무가 레벨을 차등으로 부여해 NFT 성격과 범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향후 저작권 AI 기반 NFT 발행 시스템으로 동작 인식 및 안무 포인트 특정을 통해 표절과 도용 신고, 심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2차 저작물 제작 및 활용 권한 확인 시스템, 안무가 발굴 및 육성 시스템, P2E가 접목된 유저 친화적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한정판 NFT는 더봄에서 메타마스크로 로그인해 클레이튼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전량 경매를 통해 진행된다. 마켓플레이스 웰컴카드인 '더봄프렌즈 NFT'도 50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메타댄스토큰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