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암호화폐 업계 인사 자오둥 디펀드 창업자가 방금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홍콩 소재 비트파이넥스는 암호화폐 월렛 및 수탁(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업체 비트코(Bitgo)가 제안한 방안 때문에 12만 BTC 잃었다. 비트고는 고객에 보험 상품으로 리스크를 보장해준다고 광고했지만 해킹 발생 이후 해당 광고를 조용히 내렸고 피해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았다. 이제 와서 비트파이넥스를 퇴출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비트고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비트고야말로 업계에서 퇴출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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