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적인 담배 회사 필립 모리스(Philip Morris)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담배 상자에 적힌 납세필증지를 추적하여, 업계와 정부에 연간 1억 달러의 손해를 입히는 위조 행위를 방지한다는 것. 필립 모리스의 아키텍처 및 기술 혁신 글로벌 총괄 니틴 마노하란(Nitin Manoharan)은 이와 관련해 "업계 전반의 이해당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을 구축하는게 목적"이라며 "내부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용 사례들이 준비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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