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 맥아피(John McAfee)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와 대화를 나눴으며, 조만간 그의 정체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그는 블룸버그에 일주일 내로 사토시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말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해당 계획을 철회했다. 앞서 그는 트위터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리고 있다"며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일정 멤버들로 구성된 단체지만, 비트코인의 백서는 한 개인이 작성했고 그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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