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강세론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2022년 혹은 2023년 세계 통화시장에서 BTC 점유율이 5%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앞서 2022년 혹은 2023년에 BTC 가격이 25만 달러에 달할 것이며, 현재 90조 달러에 달하는 세계 통화시장이 암호화폐로 인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BTC는 금융 생태계 뿐만 아니라 세상의 운영방식을 바꿀 잠재력이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JP모건이 발행한 암호화폐 JPM코인을 언급하며 "현재 사람들은 BTC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하다"며 "탈중앙화된 BTC가 (중앙 관리자가 있는) JPM코인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걸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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