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IBM이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코발트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코발트의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공급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에는 자동차 회사 포드, 한국의 LG 화학, 중국의 화유코발트(Huayou Cobalt)등이 참여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인 RCS 글로벌(RCS Global)도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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