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엑스 게임즈(TTX Games, XMETA)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이용한 가상세계 및 경제 활동 실현에 나섰다. 블록체인과 VR 기술을 적용해 가상세계 게임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티엑스 게임즈는 기술 결합을 통해 새로운 메타버스 게임 브랜드인 켄카도(KENKA-DO)와 다수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켄카도는 모바일 앱으로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일본 인기 격투 게임이다.
티티엑스 게임즈는 게임에 P2E(Play to Earn) 요소와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돈을 버는 인센티브를 주는 생태계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형 게임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풍부한 게임 개발자들을 기반으로 높은 퀄리티와 흥미로운 게임파이(GameFi)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키야마 타카리가 대표 이사로 재직한 녹백워크(knockbackworks)에서 다양한 게임 개발사 들과의 사업 제휴,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현실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연계한 온라인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아키야마 타카리는 일본 최대의 게임사 세가(SEGA)의 ‘체인 크로니클’ 종합 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다.
티티엑스 게임즈는 “메타버스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라며 “단순한 상업공간의 제공이 아닌 가상세계로의 환생과 같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팬케이크, 스시스왑 거래소에 상장된 XMETA 토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펄어비스(Pearl Abyss) ‘검은사막’의 프로듀서가 참여하고, 일본 게임 협회를 이끌어온 거물 인사까지 합류를 앞두고 있다"라며 "신뢰성과 안정성이 보장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대성공을 거둘 것이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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