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금융 평론가로 활동중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비트코인은 제갈길을 잘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비트코인 업계에는 크레이그 라이트, 로저 버, 마이크 헌 등 '비트코인 착란 증후군'(bitcoin derangement syndrome)을 앓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는 비트코인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바보같이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내가 보기엔 지난 몇 년 동안 누리엘 루비니, 폴 크루그먼 등 내노라하는 주류 경제 전문가들이 더 바보 같다. 그들은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조차 시간을 내 연구하려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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