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뉴욕 소재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스타트업 플렉사(Flexa)가 프라이빗 토큰 판매를 통해 1,41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투자에는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1kx, 니마 캐피탈(Nima Capital), 엑세스 벤처스(Access Ventures)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렉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개발자와 기업 및 가맹점은 ERC20 기반의 자체 토큰 플렉사코인(Flexacoin)을 결제 및 거래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플렉사 공동 창업자 타일러 스팔딩(Tyler Spalding)는 "아직 어떤 기업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BTC 및 암호화폐 결제를 채택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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