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오후 5시(UTC) 마감 예정인 메이커다오(MAKER DAO) 거버넌스 투표에서 안정화 수수료(Stablecoin) 4%p 인상 안건이 다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지율은 50,579.23 MKR이다. 2%p 인상 지지율은 1,165.47 MKR이며 기존 7.5% 유지 지지율은 278.52 MKR이다. 메이커다오 안정화 수수료는 지난 2개월 사이 0.5%에서 1%, 1.5%, 3.5%, 7.5%까지 인상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불안정한 다이 가격을 1달러에 맞추기 위해 수수료를 급격하게 인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메이커다오의 MKR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61% 내린 677.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Coin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