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에 따르면, 국내 1호 국가공인인증기관 한국정보인증(KICA)이 향후 새로운 먹거리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플랫폼 등을 낙점했다. 지난해 4월에는 전자서명 이력을 블록체인 기술에 보관하는 '싸인오케이(SignOK)'를 선보였다. 이와 같이 해당 기관은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고 올해 영업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해당 기관은 은행, 정부기관 등 공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삼성페이, LG페이,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카드 등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하루 평균 생체인증 건수는 200만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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