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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통합결제서비스 가능한 ‘스마트플러스’에 현금 충전 기능이 더해졌다.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토스(TOSS)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계좌를 통한 스마트플러스 충전 기능이 추가돼 고객의 사용 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스(TOSS)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출시한 앱 서비스로 현재 송금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앱 다운로드 건수가 1,100만건을 넘어섰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송금 앱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스마트콘은 토스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기술 향상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양 브랜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갈 방침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현금 충전이 용이해지고, 앞으로 스마트플러스를 통해서도 현금인출이 가능하게 될 수 있다”라며,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룸과의 연동으로 암호화폐 거래 역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트콘은 오는 11월 11일 오픈 예정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룸에 가상화폐 '플러스코인'을 스마트플러스에 도입, 앞으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추가 및 제공할 예정이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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