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서유럽, 중앙유럽 즉 CNWE 지역이 전세계에서 암호화폐 관련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으로 급부상했다고 체이널리시스가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해당 지역에서 직간접적으로 최대 1조 달러 규모의 디지털 자산이 움직였다. 전세계 암호화폐 활동의 25%를 차지하는 규모다. 특히 디파이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투자도 증가했다. 2020년 7월 14억 달러에서 2021년 6월 463억 달러로 급증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17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발생시키며, 단일 국가 기준 최대 규모 암호화폐 경제국으로 자리 잡았다. 이중 49%의 가치가 디파이 프로토콜에 의해 움직였다. 이와 관련해 체이널리시스 측은 "거래 단위가 높은 기관 투자를 중심으로 영국의 암호화폐 관련 활동이 급증했다"고 평가했다. 체이널리시스의 암호화폐 활동성 평가는 체인 트렌젝션 가치, 리테일 거래 및 P2P 거래량 등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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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유럽,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 중심으로 급부상"
2021.09.28 (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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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컴트루1004
2021.09.28 22:11:23
정보감사합니다.
익절
2021.09.28 21:33:32
감사합니다
jisoo0122
2021.09.28 20:47:47
감사
jisoo0122
2021.09.28 20:47:37
감사
lee8283
2021.09.28 20: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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