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영방송 PBS 등 외신에 따르면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6일(현지시간) 일일 브리핑을 통해 상원 인프라법 개정안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팻 투미, 론 와이든,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IRS 보고에 대한 납세대상 정의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 개정안을 채택하지 않으면 우리는 많은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 상원 금융위원회 소속 팻 투미 공화당 의원은 1조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의 암호화폐 납세 보고 관련 내용이 실행 불가능하다고 평가, '브로커'의 정의를 명확히 하는 개정안을 제시한 바 있다. 기존 인프라법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제조업체, 채굴자 등이 광범위한 납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른 납세 규모는 280억 달러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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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美 백악관 대변인 "인프라법 개정안, 만족"
2021.08.07 (토)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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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8713
2021.10.16 12:54:11
감사합니다
CEDA
2021.08.09 10:13: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꽃미남
2021.08.08 15:47:0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슬기나라
2021.08.08 10:27:48
좋아요
사랑스런
2021.08.07 23:55:39
좋아요
오봉재벌
2021.08.07 17:31:52
감사합니다
양주사랑
2021.08.07 16:51:44
정보감사합니다.
soehseh
2021.08.07 12:21:12
감사합니다
내돈도
2021.08.07 11:44:30
감사합니다
k015
2021.08.07 11:17:36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탈자 신고
기사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