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국민 중 비트코인 법정화폐화에 찬성하는 비율이 2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리서치 센터 디스럽티바가 엘살바도르인 1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 "부분적으로 옳다"고 답한 비중이 24%를 나타냈다. 반면 54%는 옳은 선택인지 의문이 생긴다고 답했다.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6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16%만이 결제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응답자의 33%는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비트코인에 주목한 배경에 대해 "개인적 이익"이라고 답했다.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라고 인식한 비율은 2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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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법정화폐 도입 찬성하는 엘살바도르인 '20%' 불과
2021.07.09 (금)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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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태산
2021.08.26 14:15:14
감사합니다
CEDA
2021.07.12 00:48:4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zingming
2021.07.11 22:54:05
감사합니다.
mirra
2021.07.11 14:03:59
국민들도 모두 원하는게 아니었구나..
붕붕남
2021.07.10 07:04:31
감사합니다
김진형
2021.07.10 06:32:24
감사합니다.
보물섬주인은나야나
2021.07.10 04:46:37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donmani
2021.07.10 01:43:30
좋아요
raonbit
2021.07.10 00:56:39
유용한 정보네요
Factriot
2021.07.10 00:10:02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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