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매체 스푸트니크뉴스(sputniknews)에 따르면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8일(현지시간) 하마스 테러집단 자금 조달에 사용된 암호화폐 디지털 월렛 압류 명령에 서명했다. 베니 간츠는 "이스라엘 보안국, 테러자금조달국, 국방부, 경찰의 합동작전을 통해 테러조직 하마스가 자금 조달에 사용하는 디지털 월렛 네트워크를 발견했다. 해당 조직은 월렛을 이용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기부금을 모아왔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이스라엘 국방부, 테러집단 자금조달용 디지털월렛 압류 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