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범위에서 암호화폐 규제가 강화되면서 싱가포르가 암호화폐 기업들의 규제 피난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전했다. 미디어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중국 등이 일제히 규제 강화에 나서면서, 싱가포르가 암호화폐 기업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 현재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 등을 포함한 주요 업계 인사들도 싱가포르에 체류하거나,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또한 "싱가포르는 규제 측면에서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대신, 일시적으로 일부 기업들에게 면책권을 제공, 현지 이용자들과 기관에게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금융 관리청(MAS)은 또한 외국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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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 "싱가포르, 암호화폐 기업 규제 피난처로 부상"
2021.07.08 (목)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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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08.08 00:55:13
정보 감사합니다
임곡
2023.08.08 00:55:13
정보 감사합니다
임곡
2023.07.31 01:08:05
감사합니다
임곡
2023.07.30 20:12:54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2021.07.08 22:59:41
좋아요
zestyseo1004
2021.07.08 12:08:42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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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