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랜달 퀄스 연준 부의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제113회 유타은행연합회 행사에 참석해 "연준은 CBDC 개발 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사이버 공격 등 보안 위협에 취약할뿐더러 달러 대비 결제 시스템에서 이점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랜달 퀄스 부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은 CBDC를 중앙은행이 직접 책임을 지는 국가 단위의 디지털결제수단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현재 대부분의 달러는 디지털달러 형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랜달 퀄스 부의장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명백히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자산으로서 가치가 없다"며 "암호화폐는 혁명적인 지불 수단이라기보다 위험한 투기 수단"이라며 달러에 영향을 미치거나 CBDC로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일축했다. 끝으로 랜달 퀄스 부의장은 △달러 결제 시스템이 진화하고 있고 △CBDC의 잠재적 이점이 명확하지 않으며 △CBDC의 위험성 등을 꼽으며 "연준은 CBDC 개발 작업을 중단했으며,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이 CBDC를 발행하더라도 연준이 CBDC를 발행할 필요는 크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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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부의장 "CBDC 개발 중단...달러 대비 위험성 높아"
2021.06.29 (화)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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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2021.06.29 2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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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ijare
2021.06.29 18:05:49
늦지않았나..
중국 어쩔려구..
coinpia2016
2021.06.29 14:53:55
감사합니다.
꿈돌이
2021.06.29 14:32:39
정보감사
raonbit
2021.06.29 13:50:10
유용한 정보네요
임곡
2021.06.29 13:47:14
정보감사
꽃미남
2021.06.29 13:30:3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